성도들이 주일예배 이후 자발적인 전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일에 첫 번째 모임에 이어 21일 두 번째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한 성도는 "예배를 위한 기도 모임에 참여했을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이를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엘림철야기도회 등 각종 은혜로운 기도 모임을 통해 받은 은혜가 넘쳐서 더더욱 힘차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발적인 전도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한 성도는 "아무리 힘들어도 일단 나가면 은혜를 받습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가 있어, 이것이 나의 동력이 되어 전도에 영혼 구원에 열심을 내게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모인 사람끼리 전도 푯대와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세워놓고 전도 모임에 임하고 있습니다"며 "사랑에 빚진 마음, 종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결실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