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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 살고, 말씀을 전하는 성도의 삶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1:3)

교회소식

직장부 강의 갈수록 은혜 깊어져
주일예배 이후 다양한 성경공부모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부 성경공부 모임이 횟수를 거듭해 갈수록 은혜가 깊어져 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로마서 강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11일 오후에는 [롬3:19-20]을 본문으로 '율법의 한계'와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에 관한 주제강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구원의 역사 전체를 개괄하며 율법을 먼저 주시고 은혜의 시대를 여시는 역사의 경륜과 그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며 각기 다른 신앙 배경을 가진 청강자들 모두에게 성령의 임재가 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청강자는 "하나님이 죄인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긴 구원의 역사 펼치시는 것, 사랑으로 다가오고 은혜로웠다. 그리고 나의 힘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청강자는 "죄를 알고 회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앞에 의인은 아무도 없고 스스로 의로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시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