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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성도님들이 곧 다가온 성탄 수련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안암오거리와 인근 캠퍼스, 거리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행인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한 가운데 많은 영혼들과 연결, 약속 및 깊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뿌리는 자가 있다면 거두는 자가 있고, 심는 때가 있다면 거두는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에 지금은 뿌리면서 거둘 수 있는 때이면서 전하며 열매 맺을 수 있는 축복의 때입니다. 수련회를 앞두고, 이런 영혼을 만나기를, 즉각 열매 맺을 수 있음을 기대하며 뜨겁게 전도에 임합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인근 고려대학교 재학생들을 비롯, 식당 아르바이트 생들 등 다양한 이들이 예배참석 및 QT 성경공부모임에 약속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님은 "복음에 반응하는 영혼들을 보니 내 영혼이 매우 기뻤습니다. 내 안에 주신 은혜를 더욱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더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를 계속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