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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월)부터 6일간 안디옥교회에서 진행된 특별새벽기도회가 7일(토)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 특별새벽기도회는 "사명자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장시몬 담임목사님과 윤남희 사모님의 신앙의 기본 및 공동체의 전통에 관한 주제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지체들과 함께 공동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한 지체는 "6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되돌아보고 저의 어긋난 많은 모습에 대해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의 주제설교가 주로 신앙의 기본과 공동체 전통에 관한 것이었는데, 여러 가지 참 많이 잊고 살았음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신앙의 기본을 지킬 때, 그리고 선배님분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을 잘 이어갈 때 정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인데, 이 길을 잘 기억하고 잘 따라가길 원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 지체는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은 보통 때 보다 더 큰 위로와 은혜를 주시는것 같습니다. 이 기간을 통해 청지기의 마음으로 더 살이야겠다는 마음이들었고 태초에 보시기에 기쁘셨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기쁨이 제안에 있어서 열매맺는 인생이되어 기뻐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를 위해 섬기시는 많은 지체분들의 수고와 희생 사랑을 생각나게 하셔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주님과 잘 붙어있어서 열매맺는 안디옥교회가되기를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 지체는 "하나님나라의 역사 가운데 부족하지만 참여할수 있는 은혜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전통을 잘 듣고 배우며 훈련하여 나아가길 원합니다. 제 안에 포도주에 물이 타진것 처럼 흐려진 모습들이 있음을 알게하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사탄은 시간을 잃어버리게 하는 자임을 기억하고 상대화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이 길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 가운데 많은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