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3주에 걸쳐 개최된 2019년 추계부흥성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습니다. 부흥성회 기간 동안 선교의 부흥을 위해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 '화목과 용서', '복음의 전파' 세 가지 주제로 말씀을 묵상하고, 이어 사경회와 저녁 기도회까지 모든 과정 가운데 많은 은혜가 임했습니다.
마지막 주 설교로 담임 목사님은 [왕상19:18, 행16:9-10]을 본문으로 좌절한 엘리야에게 사명을 일깨워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장면을과, 앞길이 막혀버린 것 같은 상황에 처한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놓치지 않아 더욱 큰 선교의 역사를 거두는 장면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이제 일어나 열방에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고,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7천인과 같은 이들을 찾고자 결의하고,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