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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 살고, 말씀을 전하는 성도의 삶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1:3)

교회소식

장로교 전통을 따른 엄숙한 서약 이후 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23일, 최형석 형제님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세례의 의미를 나눠주시고, 장로교 전통을 따른 엄숙한 서약 이후 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 그리스도에 접붙여졌음을 인치는 식에 참석하며 성도분들도 함께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형제님의 소감 나눔입니다 :

세례식을 마치고 세례교인이 되어서 기쁘고 책임감도 생깁니다. 이전에 죄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 나를 버리고 마치 다시 태어난 것 같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야 겠습니다.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신 인도자 윤남희 사모님, 담임 목사님과 성도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 몸 된 지체인 최형석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