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안디옥교회 찬양예배가 은혜가운데 드려졌다. 매달 마지막 주 예배를 찬양예배로 드리기로 한 안디옥교회는 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인도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찬양과 함께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음악적 시도도 해나가고 있다.
이날 예배에 여러명의 새로운 영혼들이 인도되었고, 새가족반 교육을 수료하고 교인으로 등록한 성도의 간증이 있었다. 찬양예배에 두명의 제자들을 전도해 온 박병춘 목사도 다시 찬양인도자의 자리에 서기까지 있었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에 대해 간증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그 사랑’ 을 찬양했다. 언제나 변함없으시고 신실하시고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의 찬양을 자신의 고백으로 부르는 성도들 가운데 성령의 은혜가 임했다.
한편, 안디옥교회 측은 이번으로 세번째를 맞게 된 찬양예배가 회를 거듭할 수록 새롭게 갱신되며 은혜로운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