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에서 금요기도회 이후 더욱 깊은 사정을 나누고 한국의 각 사역지를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철야기도회를 시작했다. 하나님 앞에 간구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이 하나되어 어느때보다도 뜨겁고 깊은 성령의 은혜가 임했던 기도회였다.
철야 기도회는 안디옥교회와 담임목사님, 성도들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시작했으며 기도회 가운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다.
안디옥교회의 철야기도팀은 매주 금요일 1,2부 순서로 나누어 철야기도회를 하기로 오늘 결정했다. 또한, 매달 1회 기도원에 참석해 영성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움직임이 한국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