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바이블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갈라디아서 강해를 열었다.
갈라디아서 1장 말씀을 통해 그 시대의 율법주의와 형식화된 신앙으로 복음에 물을 타는 자들의 모습이 우리 자신 안에도 있지 않는지 돌아보는 진리에 입각한 자기 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해에 참여한 한 성도는 "갈라디아서가 복음의 진수라는 말을 새삼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고, 율법적인 내 삶이 복음적인 삶으로 전환되기를 간구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