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 멀티미디어 선교회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지기로 결정하고, 추진되는 여러 사안들에 관한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금번 회의에서 의미있는 결과는 매주 교회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요 행사 모임들을 인터넷을 활용하여 대외적인 홍보 노력을 위한 계획을 세워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바이블 캠프와 관련된 독립적인 웹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광고 예산도 따로 마련했습니다.
현재 멀티미디어 선교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상고 간사는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넷 또한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도구입니다. 멀티미디어 선교회는 인터넷을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들을 복음으로 이어주는 다리을 역활로 한단계식 나아가고자 합니다기도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