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2시, 안디옥교회에서는 대학부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교회를 찾고자 했던 영혼들이 초대가 되었습니다.
조수지 전도사는 마태복음 5장을 본문으로 '애통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전도사님은 "애통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 가운데 함께하시며 위로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이 죄인인데 우리가 세리와 같은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함께 다과를 먹으며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