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서 찬양인도자와 어린이 성경교사로 섬겨왔던 박병춘 - 송요안나 가정이 일본선교사로 지원하여 2월중 파송될 예정입니다.
본 가정은 10여년 전 일본 선교사로 헌신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까지 일본어 통역 등으로도 섬겨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일본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선교사로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선교사 가정은 "12년만에 다시 일본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비자를 무사히 받을 수 있도록, 일본의 영혼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며 지원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