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인간 그리고 하나님
 글쓴이 : 안디옥…
 

인간은 비교 할 수 있는 지식이 있습니다.

'개미보다 사람이 더 크다', '갓난 아기보다 어른이 더 크다’ '는 것을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지식은 '인간보다 하나님이 더 크다.', '사람이 똑똑한 것보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더 지혜롭다.’는 것으로 이동해 가야합니다. 우리의 지식이 여기까지 이르기를 원합니다. 지식과 더불어 우리 영혼의 외침으로 우리는 이 사실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그 지식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항상 낮추고 겸손하며 순종하는 자세로 있게 하기를 원합니다. 바로 그 자세가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사무엘상15)'

'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사무엘상9)'

 

하나님 앞에선 사울, 그의 아름다웠던 신앙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스스로 작게 여길 때 얻게 된 축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가르쳐 주기 전입니다. 또한 크게 한번 심판을 받고 나서도 아닙니다. 스스로! 작게 여길 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거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크시고 영원하신 뜻과 말씀 앞에 경외함으로 스스로를 작게 여기며 시작됩니다.  하지만 변질은 그 자리를 잃어버리는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사무엘상15)'


어찌하여! 이러한 안타까움과 고통이 시대에 선지자의 울부짖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어찌하여 그 두려움과 겸손한 마음을 잃어버리고 너희 지식을 여호와의 말씀보다 더 크다하였느냐!’

 

오늘 우리의 자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무엇을 더 크다고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사울의 아름다웠던 이야기 그리고 있었던 이 안타까운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그리고 '스스로 작게 여겼던 그 자리'로 돌아가 크신 주의 축복과 능력으로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