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사순절을 보내며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며
 글쓴이 : 안디옥…
 

안디옥교회 집사님 한 분께서 최근 나누어 주신 간증문을 나눕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하나님 앞에 삶을 드리면서 신앙적 푯대를 세우고 가면서 주신 은혜들입니다. 함께 은혜 받기 원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매일 기도를 드리는 것과 성경구절 암송을 하는 것을 푯대로 세워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 마쳤습니다 감사하다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세우고 지키고 하루하루 보내며 느낀 것은 십자가는 눈물로만 열려질 수 있는 것이구나. 하나님의 눈물 예수님의 사랑이 깨달아지는 것은, 영혼 구원의 발걸음들을 보면서 사랑의 세계가 더 열려진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 사랑의 세계를 우리에게 열어주고자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제가 눈물만 흘리다 기도를 마칠때가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메말라 깨닫지 못하는 제 마음을 은혜로 채우시는 과정이 아니었나 합니다. 부활절 이후 뭔가 특별한 것이 내안에 열려져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며 느낀 것은 승천하신 예수님, ‘네가 하늘만 쳐다보고 있겠느냐였습니다 뭔가 새롭고 다른 세계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서 생명이 되었는데 이미 새로와진 내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모자란 나의 모습으로 실망할 수 있지만 이런 나의 모습 가운데 주님은 함께 하시고 나를 깨우쳐 주시고 일으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 이제는 나의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삶을 이어나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실 저는 은혜 나누기를 힘들어하는 사람이고 말도 잘 못합니다 은혜와 먼 삶을 살아서인거 같습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특심하여 지켜보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활절 이후 마음이 힘들어 기도할 때 잃어버린 하나님을 찾는 것이 신앙이라고 그러하기에 힘들고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이 말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가 다시 찾고 회복해가는 세계이니 힘든 건 당연한 거지.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것이니 나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그 여정을 함께 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제가 이런 나의 마음 은혜를 나눠본 적이 있었나 하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감사하고 사순절 기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마음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해서 나눠 봅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