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영혼의 고백을 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
 글쓴이 : 안디옥…
 
우리는 우리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세상 사랑하심과 인류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그분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달리셨고 그리고 부활하셨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백이 때로는 작고 적은 자들을 통하여 나올지라도  그것이 가장되거나 다른 것으로 덧칠되어지지 아니한 그들 영혼의 진실하고 정직한 고백으로 세상 가운데 전해지는 것이라면 그 소식을 듣는 자들에게는 세상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위로와 희망의 소식이 되며 그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의에 세계는 확장되고 흥왕해져가는 것입니다. 

정직한 영혼의 고백을 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누가복음2장)'

악이 왕노릇하는 시대, 인간 어찌할 수 없는 죄악으로 물들어 고통과 원통함과 눈물의 시대를 두고  애통해 하며 하나님의 위로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렸던 자, 시므온은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고백합니다. 

'지금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이 예수는 모든 인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된 구원의 소식이십니다'

작은 아기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인류 사랑하심에 벅차 올라 고백합니다.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

시므온의 마음의 고백입니다. '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스라엘의 위로가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아픔을 치유하시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놓을실 위로자,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한다 하셨는데, 그 간절하고 절박한 기다림이 헛것이 되지 아니하고  드디어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이는 2천년 전,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하고 환영하지 아니하는 어둠의 성이 되어버린 예루살렘 성 그 한 자리에서 터저나온 뜨거운 감격과 찬양의 고백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들의 고백 이야기입니다. 간절한 기다림과 소망을 가진 자들에게 열려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사랑하심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기다리는 자들에게 열어주신 이 벅차고 벅찬 아름다운 소식,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작은 아기예수 안에서 보여지고 확신된 이 고백이 오늘 우리에게 동일하게 고백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