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을 택하시는 주님의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
 글쓴이 : 안디옥…
 


‘2 보 전진’을 위한 ‘1 보 후퇴’란 말이 있습니다. 치혈한 싸움의 현장 가운데서,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해야 할 많은 일들을 감당하려는 삶에서 한 발 물러설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당장에는 불안해 질 수 있고 이런 자신이 상대적으로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분명하게 가기 위해서, 1도(1°)라도 더 온전히 방향을 바로 잡기 위해서, 하나님의 길, 그 중심의 역사의 이야기의 비밀한 세계들을 듣고 알 때 우리는 더 큰 걸음으로 확신에 찬 힘찬 걸음을 할 것입니다.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4,5)’

갈릴리에서 시작한 역사가 동서남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전하고 가르치고 치유한 역사가 거침없이 퍼져나갔습니다. 수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때 주님은 산으로 올라 가십니다. 그 무리를 보시고 그들에게 다가 가시기를 잠시하고 한발 물러나셔서 산으로 올라가 제자들을 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천국의 복음을 가르치십니다. 이 시대와 역사를 감당 할! 수 많은 이들을 담아 낼! 예수로 인해 굳게 선 무리들! 주를 닮은 제자들! 그들을 천국의 백성들로 세우십니다.

오늘의 때를 바라보건만, 너무나 이 시대에 산에 올라가 주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필요합니다. 산상수훈이 필요합니다. 그로 인해 새롭게 변화된 기초석과 같은 무리들이 세워져야합니다. 그 주의 초대, 그 주의 천국복음의 음성을 다시금 붙들고 사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