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한 형제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영적교만이라는
단어가 많이 찔렸습니다. 누가복음18장에 나오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마치 나의 모습 같아서 어떤 일을 하면서 자꾸만 제 안에서 내가 한일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다른 이들 앞에 교만한 모습으로 서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교만을 이기는 것이 겸손임을
알게 되었고, 또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알고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 고 소감을 나눴다.
함께 참석한 한 집사는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는 분이 아니라
중심이 보신다는 말씀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내가 죄가운데 신음할 때에 그런 내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고통을 생각할때 죄의 길을 향해 가지 않게
된다는 말씀도 많이 와 닿았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디옥 비전스쿨은 평일에 새가족, 새신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영혼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