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디옥 교회에서는금요기도회를 통해새해 소망을 붙들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디옥교회 담임목사인 신정환 목사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2-18)'라는 설교제목으로 2021년 새해 첫 금요기도회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워진
나임을 잘 알고 가야한다. 과거로 나를 판단하거나 나의 부족함과 약함안에 갇혀서 나를 판단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은혜로,예수 그리스도의 핏빛 사랑으로 새로워진 나임을 기억하고,나를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고 가는 한해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기도 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는 2'021년의 첫 기도하는 자리여서 눈물이 많이 나고 은혜가 되었다. 날마다 은혜를 힘입어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가길 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