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온 성도가 함께 감사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이날 장시몬 담임목사는 [막10:46-52]과 [살전5:18]을 본문으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장목사는 “우리안에 이미 받은 바 큰 은혜와 충분한 감사할 이유가 있음에도 감사하지 않는 모습이 많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따라 부할때나 가난할때도 일이 잘될때나 그렇지 않을때도 우리안에 이미 주신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특별 봉헌 연주의 시간이 있었고 예배 이후 지체들은 소그룹 모임을 통해 한해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이날 봉헌한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기쁨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